처음에 왔을때는 핏도 예쁘고 맘에들어서 좋다했는데
3일정도 중요행사때문에 입었더니 보풀이아주;;
3일입었다고 이정도 보풀 일어나는 옷은 처음봤네요

고객센터 문의했더니 원래 보풀이일어나는 원단이라면서
활동성때문에 그런것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저걸입고 운동하고 격하게 움직인적도없고 집앞 역까지 걸어가고 일상생활 한게 다인데.. 활동성 탓을 하시다니요 ㅠㅠ

사람이 걸어다닐때 제일 많이 스치는곳이 팔이랑 옆구리인데 3일만에 저렇게 보기싫을정도로 보풀이일어나는건 옷문제아닌가요? 매일매일 나갔다오면 보풀제거하는것도 일이네요 ㅋㅋㅋ
저런옷을 파시면 되나요..

다른분들은 안그런데 제옷만그런거면 불량이라는건데 교환도 안된다고 하시고 ㅋㅋㅋ 제가 잘못입고다닌거라고 하니,, 어이가없어서 할말이 없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