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롱기장의 아우터를 살때는 꼭 총기장을 봐도 감이 잘안와서 너무 길거나 너무 짧거나 실패하는일이 꼭 있어서 많이 걱정했는데 키 160인 제기준으로 너무 짧지도 않고 길지도 않고 딱 무릎 가려주는 예쁜 기장이에요! 너무 맘에 듭미다
요즘 입기에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자주 꺼내입게 되는것같아요 색상도 너무 밝지도않고 어둡지도 않고 딱 좋아서 봄 지나고 가을에도 예쁘게 입을수 있을것같아요 바바리는 처음 사보는데 대만족입미다 이럴거면 진작에 살걸 ...
그래도 남은 봄 동안 열심히 입고 다니려구요! 허리끈이 약간 길어서 종아리에 치이긴하지만 제가 짧아서 그런것이니 어쩔수 없는것같아요 .. 그래도 예뻐요!
마지막으로 소매는 쪼여서 입는게 더 예쁜것같아요 몸에 핏되어보여서 너무 좋습미다 잘입겠습미다 감사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