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은 화면이랑 비슷해요. 모델핏과 비교했을 때 제 어깨가 더 듬직한 거 빼면 차이 없구요. 요즘 같은 날씨에 편하게 입기에 좋습니다. 옷은 일요일 밤에 시키고 월요일날 출고되서 화요일날 왔구요. 아무래도 뷔스티에 스타일? 비슷한거다보니까 가슴이 좀 있으신 분들은 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린넨+얇다보니 비침이 있는 건 아닌데 햇빛 쨍쨍한 곳에서 보면 밑에부분은 조금 비치는 거 같더라구요. 예민하신 분들 참고하세요.
저는 다른 후기들이 구매하는데에 있어 도움이 됐는데, 요즘 로렌하이 후기창엔 악의적으로 도움이 안됐다고 누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기도 해요. 어떤 부분이 불만이 있어서 도움이 안됐다고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후기를 많이 참고하는 입장에서는 도움이 되는 후기들도 도움이 안된다고 눌러져있어 불편하네요.

배송 속도, 왔을 때의 상태, 옷이 맘에드는 건 별이 다섯개지만 로렌하이 씨에스가 별로라 별 하나 뺐습니다.

취소처리 하고싶은 게 있어 카카오톡 상담 열시 땡치자마자 보냈더니 열두시까지 확인 안하고 떡하니 광고문자. 그래서 카카오톡 안보고 광고문자 보내고 장난하냐니까 문의를 순차적으로 확인을 했다는 말만 반복해서 하고.
제 문의 순서 관심 없구요. ‘순서대로 처리되지 않은 것 같아 화난 것’이 아니라 ‘들어온 문의부터 해결을 하고 광고문자를 보내는 것’이 순서라 생각했기 때문에 화가 난 겁니다. 두 시간 동안 카카오톡 상담도 보지 못할 만큼 바쁘셨다면, 적어도 문의가 어느정도 해결 된 다음에 오후에 광고문자 보내셔도 늦지 않잖아요? 그래서 별 하나 뺐어요.

옷 자체는 맘에 드네요. 판매처가 로렌하이이라 이걸 사기 위해선 여기의 일처리를 경험해야한다는 거 빼고는.. 좋습니다.